인천을 벗어나서 ~ 부산엘 다녀왔답니다.
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더라구요. 백화점, 마트, 극장까지 다 한곳에 있는 큰 롯데백화점 ~
건물 중간에 밥그릇으로 만든 황소가 있었답니다. ~ ㅎㅎㅎ 멋지다 하고 가서 자세히 보니 밥그릇과 밥뚜껑으로 만들었더라구요.
백화점 옆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자갈치 시장이 나옵니다. 밤에 저렇게 물고기들을 눕혀 놓고 경매를 하나 보더라구요.
다른 지역의 대표님들은 우와 ~ 하면서 보시더만... 저희는 인천이라 그런지 연안부두나 소래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라 ~ 뭐 ~ 별 ~ 쏘쏘 하면서 왔지요. ㅎㅎ
부산경제부시장님이 나오셔서 축하말씀을 전달하고 계시네요. ~ ^^
다른 지역마다 많은 업체들이 참석했구요.
저희 파라서도 한켠에 이쁘게 셋팅하고 판매를 했지요. 4박 5일 동안 부산에서 판매행사를 진행했는데.. 백화점은 정말 힘들더라구요.
앉아 있어도 안되고 딴짓해도 안되고 매장에서 뭐 먹어도 안되고...
백화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새삼스래 대단해 보였다는 ~ ㅎㅎ
부산분들은 통도 크셔서 화통하게 구매도 척척 잘 하시더라구요. 인천과 같은 바닷가 도시인데도.. 느낌은 매우 달랐답니다. ㅎㅎㅎ
4박5일간 부산롯데 백화점 광복점에 잘 다녀왔구요. 확실히 인천보다는 운전들은 험악하신듯 하더라구요. ㅋㅋㅋ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부산판매 후기입니다. ~ 언제든 불러만 주면 부산으로 댕겨 오겠습니다. 홧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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